인천 미추홀구는 구도심 특유의 분위기를 간직한 동네가 많습니다. 그중에서도 수봉공원 주변, 특히 주안동 일대는 오래된 단독주택들이 촘촘히 모여 있는 대표적인 지역입니다. 최근 수봉공원에 스카이워크가 새로 생기면서 미추홀구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산책로까지 갖추게 되었는데, 이 글에서는 그 인근 단독주택 월세 시장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, 최근 계약 사례를 바탕으로 짚어보려 합니다. 미추홀구 단독주택, 왜 리모델링 매물이 많을까 미추홀구는 인천에서도 구도심에 가까운 지역이라, 단독주택 대부분이 지어진 지 30~40년은 훌쩍 넘습니다. 그러다 보니 오래된 건물을 리모델링해서 세를 놓는 경우가 흔하고, 신축급 단독주택을 만나기가 오히려 쉽지 않습니다. 그런 점에서 2001년식 건물은 이 동네 기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