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모님 소유의 부동산을 자녀에게 넘겨주거나, 배우자 명의로 자산을 옮기려는 분들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바로 증여계약서 작성과 자금출처조사입니다. 매매와 달리 증여는 대가 없이 재산이 이전되는 만큼 국세청도 더 꼼꼼히 들여다보는 항목이에요. 일반적으로 매매할 때 내지 않을 다소 높다고 체감하는 증여세를 내기 때문이겠죠. 높은 세율을 피하기 위해 탈세를 하는 경우도 그와 함께 많아지기 때문이겠죠. 실제로 증여를 준비하고 있다면 아래 순서대로 하나씩 체크해 보시길 권합니다. 1. 부동산 증여계약서, 왜 필요할까 증여계약서는 등기소에 소유권이전등기를 신청할 때 반드시 첨부해야 하는 서류입니다. 구두로 "이 집 너 줄게"라고 말한 것만으로는 법적 효력이 인정되지 않으며, 서면 계약서가 있어야 이후 세무조사..